하니키비 원자력 발전소 가동 준비
회원사 이야기
제 30 아니오 1 2020
21 5월 2020
Inside WANO는 페노보이마(Fennovoima) 사 킴 스톨한스케(Kim Stålhandske) 운전준비담당 매니저와 독점 인터뷰를 했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원전 가동을 위한 준비사항으로 페노보이마는 WANO 기술실무그룹, 워크샵, 세미나, 회의, 벤치마킹 방문 등에 참여하고 있다. 런던 본부에 카테고리 5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페노보이마는 전세계 신규 발전소 벤치마킹 수행 및 모든 WANO 지역센터의 전문성을 통해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 우리는 또한 회원사를 위한 지침 및 우수 사례를 볼 수 있는 WANO 데이터베이스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원전의 건설 단계에서 발생한 사건의 교훈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고 있다.
작년 우리 전문가가 WANO와 함께 나와(Nawah) 사의 바라카 원전을 방문했다. 나와와 TVO간의 논의는 긍정적이고 많은 결실이 있었으며, 이는 원자력 업계가 개방성과 투명성 원칙을 잘 포용하고 있는 훌륭한 본보기였다. 이를 통해 전체 조직의 안전성 개선 및 리스크 감소를 실현하며 많은 혜택을 봤다. 이 방문 시 우리는 페노보이마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권고사항과 논의한 주제 속에서 중요한 정보를 많이 파악했다.
페노보이마는 또한 바라카 1호기에서 수행된 WANO 가동전점검을 참관하고 벤치마킹해 페노보이마의 운전단계 준비와 비교할 수 있었다. 벤치마킹의 또 다른 사례는 미국 쓰리마일아일랜드(Three Mile Island) 원전에서 수행된 회원사지원미션(MSM)으로 ‘체계적 교육방식(Systematic Approach to Training)’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핀란드에서 운전경험, 교육훈련, 안전문화, 중요운전경험보고서(SOER)에 대해 MSM을 수행했다.
우리는 WANO와의 협력이 하니키비(Hanhikivi) 제1 원전 프로젝트의 현재 단계에서 앞으로의 운전 단계로 전환을 준비하는 데 매우 유익하다고 보고 있다. 우리가 필요할 때마다 WANO는 문제없이 지원을 제공했으며 이는 효과적이었다.
킴 스톨한스케
운전준비담당 매니저
페노보이마